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린 여왕 샬롯 (문단 편집) == 게임 내 성능 == 패시브 스킬이 기사의 아다만트 실드 아티팩트와 같은 아군 피격 데미지 감소인지라 덱 압축에도 능통하고 피격 시 행게까지 당겨와서 속도 부담도 덜 하다. 핵심인 3스킬은 방어력을 절반 관통함과 동시에 암속성을 대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어둠의 코르부스]], [[나락의 세실리아]] 등 탱킹에 집중투자한 탱커도 한 방에 뚫어버린다. 이토록 강한 데미지를 보유한 탓에 유저들이 암속성 캐릭터를 고르기 꺼려지는 동시에, 암속성 딜탱 유닛이 저평가받게 하는 요인으로 하여금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암속 타격시 광역 추가데미지와 생명력 회복까지 있어 스킬 한 번으로 전황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특히 3스 암속 타격 스플래쉬 데미지는 대상을 직접 타격하는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풍운의 수린]]의 패시브 등을 무시하고 들어간다. 공격력 버프를 받은 월샬이 3스를 나세실 등 암속성 상대에게 때리면 풍운의 수린이 한방에 50프로 넘는 데미지를 받아서 원킬도 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살아남더라도 스플래쉬 딜이 턴 종료 후 추가 데미지 판정이기에 은신, 행동게이지 증가 및 약화해제도 발동하지 않는 결과를 보여준다. 먼저 월샬롯을 찔러서 처치할 수 있는 잔영의 비올레토에게 있어서도 공버프를 주는 아군과 조합하면 빗나감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스플뎀 + 빗나감도 찍어누르는 딜링 + 같이 편성한 아우리우스 기사 등으로 인해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다. 공격력을 좀 포기하고 탱을 챙겨줘도 종잇장 몸을 가진 딜러나 암속성 딜탱들은 잘 처리하고, 자신의 패시브를 활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속도가 느린 딜러는 타겟팅당하기 쉽기 때문에 극딜 셋팅보다는 딜탱 셋팅이 더 자주 보이는 편이다. 실레나 역시 과거 딜과 탱 모두 애매하던 성능을 벗어나서 실레나 챔피언~레전드권에서 자주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딜탱 계열이 높은 효율을 보이는 실레나라는 환경 자체의 영향도 크지만, 주류 암속성 픽을 대부분 카운터치는 동시에 상대의 암속성 픽을 억제할 수 있어 전략적인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다만 공덱에서 암속성 카운터를 노리고 암속성이 많은 방덱을 공격할 경우 AI 설정상 집중폭격을 맞게 되어있어 같은 빛속성의 힐러나 아우리우스 기사 등을 대동하여 부족한 유지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패시브를 통한 아군 보조 및 생존 + 3스킬로 적을 하나씩 끊어내는 컨셉과 달리 그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되지 못한 다재무능한 모습을 보였으나, 11월 26일 상향으로 부활한 물몸집빌도 잡지 못할만큼 모자랐던 1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3스킬에 상술한 어둠속성 적 공격시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대상을 제외한 모든 적에게 가하는 옵션이 추가되며 애초 설계 의도인 '''대 암속성 결전병기'''컨셉에 제대로 맞는 딜탱전사가 되었다. 22년 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화영(에픽세븐)|화영]]의 출시로 인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평가가 떨어지긴 했지만 월샬은 특히 타격을 크게 받았다. 우선 월샬의 2스킬의 치명타피해 감소는 아군에게 적용되지 않는 점만 제외하면 화영도 갖고 있고, 여기에 화영은 보호막까지 있기에 생존력에서 화영이 압도적이다. 또한 화영의 3스킬은 속성과 회피를 무시하고 압도적인 깡딜로 녹여버리기에 암속상대 한정 단일딜 광역딜 모두 월샬이더 강하긴 해도 화영의 범용성이 훨씬 높으며, 면역도 둘다 갖고있는데 화영은 자체적으로 디버프 해제도 한다. 치확치피를 챙겨야하는 월샬과 달리 공격력만 높으면 장땡인 화영의 세팅 난이도가 훨씬 낮으며 맞대결에서조차 비치명타 깡딜로 녹여버리는 화영이 월샬 상대로 압승. 여기에 화라비에게 강하다는 월샬의 유일한 장점마저도 화영이 갖고 있다. 이렇듯 월샬이 갖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장점을 화영이 상위호환급으로 갖고있다 보니 화영을 못쓰는 상황에서나 아주 드물게 나오는 영웅이 되었다. 다만 화영이 너프로 침몰하면서 월샬롯의 기용률이 조금이나마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